도입이 멈추는 자리는 기능이 아니라 심의인 경우가 많습니다. 심의 위원회가 알고 싶은 것은 대개 같습니다. 무엇이 밖으로 나가는지, 누가 썼는지 추적되는지, 틀렸을 때 누가 책임지는지, 비용은 누가 내는지입니다. 이 질문에 문서로 답하면 심의는 움직입니다.
준비할 여섯 가지
- 폐쇄망 · 온프레미스 여부 — 외부 모델 없이 구성할지, 반입 · 반출 절차를 일정에 넣을지
- 내부 심의 자료 — 제출 자료와 판단 기준을 함께 정리
- API · LLM 사용료 — 부담 주체를 계약 조건으로 먼저 명시
- 데이터 반출 경계 — 무엇이 나가고 무엇이 남는지 자료별로
- 검증 게이트 — AI 결과를 그대로 내보내지 않는 검사 단계
- 응답 이력 · 로그 — 무엇이 언제 처리됐는지 추적
자료 성격에 맞춰 배치를 고릅니다
일반 업무 문서는 클라우드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. 고객 · 거래 정보가 든 자료는 원본을 사내에 두고 답만 밖에서 받는 하이브리드가, 밖으로 못 보내는 자료는 외부 연결이 없는 폐쇄망이 맞습니다. 세 구성의 구조가 같으면 나중에 옮길 수 있습니다.
심의 전에 스스로 확인할 것
- 자료별로 AI에 들어가는 범위와 나가는 범위를 적었는가
- 기밀 · 개인정보를 보내기 전에 막거나 비식별 처리하는 규칙이 있는가
- 누가 무엇을 입력하고 받았는지 기록이 남는가
- 사람이 확인하는 지점과 넘겨받는 담당자가 정해져 있는가
- 근거 문서가 없으면 답하지 않도록 했는가
- 외부 사용료 부담 주체를 계약서에 적었는가
트리플송은 구축 계약 안에서 이 문서들을 함께 작성하고, 이 영역만 따로 맡기실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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